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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스그린 & 브라운][호텔리어 클래식 - 에그옐로우]리뷰 IP - 추천 추천

작성자 정은****

작성일 2012-12-26

조회 1457

평점 5점

문의내용


저희집은 시골에 있는 낡은 농가주택을 개조해 만든 집입니다.(거실벽을 만져보면 아직도 울퉁불퉁한 침목이 잡힙니다.) 가족은 남편과 저 그리고 아홉 마리의 강쥐들. 녀석들은 주로 마당에서 뛰어놀다 피곤하면 거실 안으로 들어와 쉽니다. 녀석들 잠자리도 거실에 있죠. 문제는 거실과 부엌 사이에 문이 없어요. 단열이 부분적으로만 되어 있어 부엌 창문을 닫아도 차가운 냉기가 거실까지 스며듭니다. 보일러를 틀어도 자고 일어나면 공기가 쌀랑합니다. 출근할 땐 아이들이 오갈 수 있도록 마당으로 이어지는 문을 열어둬야 하기 때문에 더 춥습니다. 그래, 아이들이 자유롭게 오가고 찬바람을 막아주는 커튼을 두 곳에 달기로 했어요. ‘호텔리어 클래식 - 에그옐로우’는 부엌과 거실 사이, ‘산책 - 그래스그린 & 브라운’은 마당으로 이어지는 문에 달았습니다. 받아봤을 때 두 커튼 모두 색감이 맘에 들었어요. '에그옐로우'는 올댓 사진으론 좀 밝아보였는데, 생각보다 약간 진한데다 안정감있는 색이었어요. ‘그래스그린’은 자연스러운 녹색 풀빛이 참 아름다웠죠. 엘레강스 봉은 여성 초보자들도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더군요. 현재 두 커튼이 마주보고 있는데, 또 다른 독립적인 공간이 생긴 것만 같습니다. 공기는 안온하고 분위기도 화사해졌어요. 빛조절이 가능한 커튼이어서 새벽 6시만 돼도 밖으로 내보내달라고 낑낑거리던 녀석들 - 늦잠을 즐기고픈 주말엔 거의 멘붕상태 ㅡ,.ㅡa - 이 아주 쌔근쌔근 조용히 잘 잔답니다. 아쉬운 점은 제가 넓이와 길이를 대충 재는 바람에 양측 벽을 다 커버하지 못한다는 점. 길이가 길어 바닥에 끌린다는 점. 담엔 학실히(!) 재 볼게요. 해피콜/손편지 고마웠고요, 사은품으로 주신 고급스러운 티슈커버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올댓하우스 정말 감각 있어요.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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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이야기
  • 작성자 올댓하우스

    작성일 2012-12-26

    평점 0점  

    안녕하세요? 은하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귀여운 강아지들이 커튼앞에서 포즈를 취했네요~^^
    호텔리어와 산책커튼 컬러설명부터 암막효과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은하님 말씀처럼 십자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설치 어렵지 않답니다~^^
    정성이 가늑 담긴 후기 감사드리구요, 미란다 슬리퍼 보내드릴게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 작성자 정은하

    작성일 2012-12-30

    평점 0점  

    미란다 슬리퍼 따뜻하고 예뻐요. 잘 쓸게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올댓하우스

    작성일 2012-12-30

    평점 0점  

    네~은하님! 이쁘게 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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