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잠자리 독립을 시키면서 방을 만들고 보니 창문이 썰렁 하네요~
곧있음..차가운 바람이 솔솔 들어올텐데..
집먼지 진드기 아토피 있는 아이를 생각하니 커텐..한번 더 망설이게 되고 방한 커텐보다 덜 하겠지만
차선책으로 선택한게 콤비 블라인드랍니다
올댓 하우스의 박스 문구처럼.."많고 많은 쇼핑몰"에서 한곳을 선택하기란 매번 너무 힘드네요.
싼티나지 않고 가격도 합리적인곳 없을까 고민도 했었답니다.
그래서 현관 방풍 커텐 먼저 주문해서 품질 확인해보고 나중에 주문한 아이방 콤비 블라인드..
이제 조금 컸다고 분홍색 대신 하늘색을 요청했지만..
침구와 조화를 맞춰야 한다고 엄마 고집대로 화사한 분홍색으로~
아직 벽면은 조금 허전하지만
한결 방이 환해졌어요.
아줌마의 힘!으로 설치도 혼자서 거뜬하구요..
실장님의 손편지와 함께 오는 사은품도 정성이 느껴져서 감동입니다..
올댓하우스 주변에 추천할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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