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으로 이사하고 6개월간 커튼 없이 살다가
드디어 커튼 달았어요.^^
후기 참고하시라구 before,after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찍어보았습니당.
결정장애가 있어서 실패하면 어쩌나 고민만 하다가
가격대 괜찮고 후기가 많이 달린 커튼을 고르면 성공하겠지 싶어서 ㅋㅋㅋ
안방에 속커튼은 첫사랑으로 하고 겉커튼은 암막커튼으로 결정!
빨리 달고 싶어서 커튼 설치는 제가 했습니당^^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방이 어둡게 나왔는데,
햇빛 쨍쨍한 날은 정말 분위기 있을 듯!
저희집 천정이 조금 높아서 금액 추가 안 하고 높이를 딱 240cm로 했는데
금액을 조금 더 추가하고 바닥에 많이 끌리게 했었다면
드레스샵에 달아놓은 커튼처럼 더 분위기 있었을텐데,, 조금 후회중!!
저처럼 결정장애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나중에 거실은 조금 색감있는 걸로, 산뜻하게 바꾸고 싶네요. :)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