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렌다 건조대 가림용 & 방한용으로 쓸 거실커튼으로 구매했습니다.
창이 우측에 붙어있는 형테고 또 창 두개가 크기가달라 창의 3/2만 가리는 용으로해서
XS 한장만 구매했는데요~~~
하고보니 그냥 창을 다 가릴수있는 넓이로 할걸...그랬나 살짝 후회는 되네요~~
식구들은 어짜피 문을 늘 열고닥을거라 이 크기가 딱 좋다고하네요~
집안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 연그레이에 넘 심심하지 않게 그레이체크가 들어가서
은은한 멋이 풍기네요~~
사실 커튼이 처음이라 어떤걸 해야할지 감이 안온상태에서 구매했는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게 잘한 선택인건지~~~ㅋㅋ
맘에드는데 넘 심심한건지 싶기도하고~~ 하지만 은은한 멋에 살짝 포인트를 주기엔
좋은 커튼이라 생각해요~~~
고객센터의 친절한 응대 고맙습니다~~^^
맘에들어요~
작성자 올댓하우스
작성일 2015-01-16
평점
'지오(그레이)' 커튼을 거실에 깔끔하게 설치해주셨네요.
깔끔한 화이트 계열의 거실에 연그레이 컬러감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네요.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무지 커튼에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가있는 '지오'는
많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세련되고 심플한 느낌으로 세팅되기에 좋은 커튼입니다.
발 아래 카페트와도 포인트가 잘 어울리네요. 커튼 첫 구매라고 하셨는데
공간에 맞는 커튼으로 잘 선택해주신 듯 합니다.
다만, 창이 다 가려지는 사이즈가 아니라 살짝 아쉽긴 하나
사용상의 편리함이 요구되는 커튼이라면 나쁘지 않은 사이즈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음에 혹, 커튼 구입할 기회가 생긴다면 창문 전체를 가리는 커튼으로 세팅해주셔도
풍성하고 넉넉한 느낌으로 세팅되기에 좋으실 거예요.
정성스런 사진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기사은품 '미란다슬리퍼' 보내드릴게요.
예쁘게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