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주문 전에 충분히 물어볼 수 있다!

생에 처음으로 커튼을 사게 되었습니다.

사이트도 너무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

한달내내 여기저기 보다보니 토나올것 같았어요. ㅠㅠ

그러다가 친절하다는 후기를 많이 보게 된 올댓하우스에... 다짜고짜 도와달라고 상품문의를 남겼지요.

물건을 산다는 보장도 없는 눈팅고객에게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취향에 맞는 상품 안내까지~ 문의글에 감동해서 올댓하우스에 주문하기로 맘 먹었다니깐요!!

둘. 주문 후 꼼꼼하게 체크해준다.

실측은 했지만, 애매한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전화해서 직접 꼼꼼하게 물어봐주니까, 제가 원하는 커튼의 형태를 스스로도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초보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것이었어요.

셋. 예쁜 배송박스가 온다.

사과박스, 자재박스같은데 물건이 오는 일 종종 있잖아요?

그런데 올댓하우스는 예쁜 보라보라 박스에 깔끔하게 물건이 담겨 온답니다!!

이거 받으면 기분이 절로 좋아요.

게다가~ 부자재 박스보고는 풉!

'많은 쇼핑몰 중에 올댓하우스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문구랄까요^^

넷. 정성스런 손편지를 받을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손편지 이야기를 하셨지만, 안할수가 없어요!

카드에 빽빽히 들어찬 글씨를 보고 있자니...디자이너님~ 손편지까지 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가끔 써보면 정말 힘들더라고요.ㅎㅎ)

다섯. 작은 소품까지 꼼꼼하게 챙겨준다.

봉, 레일에 필요한 링이라던가 못같은거요. 따로 사야하는곳도 많아요.

그러나 올댓하우스에선 부자재가 세트로 판매되고 있죠.

따로 사는것과 같은 가격이라고 해도.. 뭘 어떻게 사야하는지 감이 없는 사람들은 헤매잖아요?(커튼 달다가 링이라도 모자라거나 넘쳐봐요..어쩔)

함께 올 뿐만아니라, 소품들이 섞이지 않게 따로 포장해주는 센스와 같은 제품을 두개 주문해도 꼼꼼하게 이름을 달아주는 센스!!

여섯. 예쁜 커튼은 기본!

사실 후기 사진들 보면서 '커튼 예뻐요~'하시는거... 막막 와닿지는 않았어요.

판매용 사진이 훨씬 예뻐 보이잖아요? 집에 설치된것 보다 말이예요.ㅎㅎ

그러나..내집에 달리니까 다르더군요!

커튼이 주는 따뜻함과 포근함... 예쁜 모습에 물어보고 사길 잘했다! 싶었어요.

첫사랑 주름형 커튼~ 참 이뽀요!! 민트블루와도 딱이예요.

일곱. 어쩌다 있는 사고에도 빠르게 대처해 준다.

받은 커튼 한쪽이 올이 두어군데 나가 있었어요.

교환이 귀찮아서 그냥쓸까? 고민도 했었지만, 첫 커튼인데 싶어 문의를 남겼지요.

바로 전화 주셔서 교환에 들어갔는데... 문제는 설 연휴가 코앞. 배송 대란이 나는 시기 아니겠어요?

올댓하우스가 더 애타게 반송을 기다리시고... 검수가 되자마자 빠르게 재 제작해서 보내주셨답니다.

덕분에 설 연휴에..... 실컷 잘 수 있겠어요^^

포토게시판에 말이 너무 많았죠?

그런데~ 올댓하우스 넘넘 친절한 서비스를 혼자만 알고 갈 수 없어서 말이지요.

호옥~시... 커튼 주문이 처음이시라면, 올댓하우스~ 꼭 한번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