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찾아 3주!
어렵게 만난 올댓 하우스!
우선, 올댓 하우스 자랑부터 해야겠어요.
홈페이지 보고, 꼼꼼하고 세심한 안내에 탄복하고, '아! 정말 커튼에 대한 대단한 사랑이 아니면 이렇게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했어요.
문의하고 답하는 과정에서도 역시 마찬가지! 제가 정말 부산에 가서 이렇게 멋진 운영을 하시는 오너를 만나고 싶더라니까요...
사람 냄새 풀풀 나고, 사이버 상에서 이루어지지만 바로 옆에서 이야기 나누듯 챙기시는 모습에 정말 감복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저희집 커튼을 달았어요. 이것저것 고민하다고 그냥 추천해주시는 것 덥썩 물었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녹색 자연과, 집안의 나무색이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두근두근 설레면서 기다렸답니다.
트리플 블라인드가 애초부터 맘에 들었는데, 달고 보니 더욱 깔끔하고 조화롭네요.
'힐링' 커튼은 커튼을 처음 사보는 저의 선택이 좀 아쉬웠습니다.
'겹커튼으로 할 걸.' - 밖에서 보면 박음질이 보여요.
원래는 겹커튼이나, 이중커튼을 생각했는데, 일단은 이렇게 추친한 거 였어요. 다음에 보강해도 되니까.
그래야겠어요. 속커튼이나, 속블라인드를 추가해야겠어요.
하여간 예쁩니다. 믹스 커튼 좋고요.
올댓 하우스! 믿고 갑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