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커튼을 구매했을때 헤이쥬드를 샀는데 부위기가 비슷해서 사실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암막을 원했던 터라 후기도 많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결정했지요.
물건을 처음 받고 색상이랑 느낌은 좋았는데 저는 차르르 떨어지는 느낌의 커튼을 원했어서 사실 커튼을 달고나서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커튼의 끝부분이 뻗쳐서 잘 정리를 해주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커튼을 접으면 접는대로 모양은 잡히기는 하는데 저는 그냥 커튼을 걷으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을 원했었는데 .....
약간 저의기대에 못미치는 .....
하지만 나름 예쁜색상과 두께감이 있어 우리추운방에는 딱이더군요.
한기를 많이 막아줘서 좋습니다.
멋스러운 분위기도 있고 겨울동안 잘~ 쓸것 같습니다.
내년에 여름에는 다른 느낌을 찾아볼까해요. ^^
작성자 올댓하우스
작성일 2014-11-13
평점
'아임파인(화이트&블루)' 커튼을 예쁘게 세팅해주셨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임파인'은 방한용으로 나온 두께감이 있는 커튼이어서요.
이전에 구매하신 두께감이 얇은 '헤이쥬드'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느낌이 살짝 무거울 수 있습니다.
은자님! 사이트 메뉴 '올댓스토리 - 스타일노하우'에 '말괄량이 커튼 길들이기'를 참고해주세요.
새 원단으로 제작이 되므로 처음에는 주름이 예쁘게 잡히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주름이 잡혀진 형태로 하단 부부을 끈으로 묶거나 집게로 집어주시면
짧게는 3~4일, 길게는 일주일이면 주름이 예쁘게 세팅될 수 있을 거예요. ^^
사용해보시면 컬러감과 두께감까지 인테리어 효과와 방한 기능까지 모두 만족시켜줄 거예요.
정성스런 사진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기사은품 '미란다슬리퍼' 보내드렸습니다. 예쁘게 사용해주시구요.
내년 여름에 더 좋은 제품으로 은자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