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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아이스그레이 + 블러썸핑크 + 화이트 암막 밀크 + 타이백 마사이 + 봉35mm/25mm IP - 추천 추천

작성자 조윤****

작성일 2016-03-29

조회 1126

평점 5점

문의내용





[총 주문 안방, 거실, 작은 방 2개]


배송 : 주문부터 배송까지 1주일(지역 특성상인지 총 세 박스 중 두개만 먼저 토요일에 오고, 한 개는 일요일 배송)


재질 : <비타민>화면상 톡톡한 재질로 보였으나, 보들보들, 도톰하면서도 차르르한 재질

         <밀크> 화면에서 보이는대로 차르르하고 살랑살랑한 재질, 속커튼으로도 활용가능


암막 : <비타민> 그야말로 암막 그 자체, 커튼 치면 밤인지 낮인지 모름,  

        <밀크> 햇빛을 가리는 정도, 밖이 낮인것은 알 수 있는 정도, 밤엔 밖에서 실루엣이 비칠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은 있는 정도


방한 : 커튼치고 자고 담날 여니 생전 없던 습기가 유리에 차 있었음, 방한용 맞음


색상 : <비타민>아이스그레이는 햇빛에서 보면 화이트에 가까움, 벽지를 고려할 때, 밝은 벽지엔 선택 미스

                      블로썸핑크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진*햄 소세지 색상, 화사한 걸 생각하신다면 노노(작은 방2라고 부르던 방을 지금은 쏘시지방이라고 부르게 됨)

         <밀크> 완전 화이트같은데, 햇빛을 가리면 살짝 아이보리빛


장식효과 : <비타민> 암막효과는 뛰어남, 그러나 실물을 보고 샀다면..글쎄, 더 예쁜걸로 하고싶음

               <밀크> 속커튼을 한다거나, 다음에 또 한다면 이런 재질로 하겠음, 확실히 암막률 높은 건 예쁘진않음


사이즈: 거실 포함 모든 방 천정부터 바닥까지 238cm에 모든 커튼 230cm길이에 안방, 거실 폭 1.5배 이상 주문, 나머진 창문사이즈에 조금 추가 폭

         

          <거실-비타민>봉 35mm 설치했을 때, 바닥에 스치는 정도, 폭 1.5~2배 해야 예쁘다길래 1.5배에 넉넉히 주문했고, 거기에 몇 cm더 추가 된 제품이 왔는데도, 그리 풍성해보이지는 않음,

           아마도 커튼 재질상 두툼한 게 아니라 그런 것 같음, 그렇다고 두툼한 재질에 이 정도 폭이었다면 투박하고 답답했을 듯, 1.7,8이 적당할 듯

          <안방-비타민>봉 25mm라 같은 길이라도 바닥에 안 닿음, 봉 사이즈가 다르니 당연, 거실과 마찬가지로 폭을 1.5배 이상했고, 서비스인지 좀 더 추가돼서 왔지만 그리 풍성하진않음,

          < 작1-밀크, 작2-비타민> 길이 역시 안방과 봉사이즈 동일, 바닥에 안 닿는 길이,  폭은 둘 다 창문 사이즈에서 조금만 추가, 작은 방들은 이 폭이 더 나음


           타이백<마사이>- 화면상으로 본 그대로인데, 막상 그렇게 막 예쁘고 그렇진않음, 지금은 좋은데, 다시 사라면 안 살 것 같음


제품 완성도 : 한 폭당 양 길이가 다 다름, 1cm내외는 재단상 그렇다치고(고객이 완전 이해해주려고 최대치 양보한 상태에서의 범위)

                   네 개 주문했는데 각각 짧게는 1cm ~3cm 가까이 차이가 남

                   커튼이 바닥에 닿는 거실은 그나마 괜찮은데, 나머지 세 방은 덜렁 들리는 길이라 쫙 폈을 때 사선으로 보임

                   바닥에 펼쳐놓고 잰 것이니 집마다 천정 높이가 다르니...등등의 변명은 해당안됨

                   걸어놓으면 다를까하고 설치하니 더 웃기고, 어이없어서 눈물 날뻔(남편이 핀으로 다시 조정해봐도 택도없음)

                     

                   핀이 다 꽂혀 와서 편함, 핀을 꽂다가 긁은 것인지 스크래치가 크고 작은 것들이 있음

                   밀크 커튼끈 바느질 불량이라 새로 받음, 모든 커튼 봉 다 화이트나 그레이인데, 일부 후사고리 색상 밤색으로 와서 새로 받음

                   이 과정에 통화하면서 커튼 불량 이야기는 안 하려했는데, 자연스레 하게 됨

                   사진 보내달래서 길이 다른 사진 보내니 심한 경우 맞으니 반품이 가능하다고 함

                   전화 끊고 남편과 상의, 남편이 네 방 다 고생하고, 나 위안해주려고 애쓴 마음이 안쓰러워서 이왕 설치한 거 넘기기로 함

                   이후에 밀크에서 지문으로 보이는 검정 얼룩 발견(설치시 위생장갑 끼고 했으므로 우리것은 아님) 커튼끈 바느질도 그렇고, 이 얼룩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반품제품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사그라들던 마음이 다시 울컥함ㅡㅡ)


고객 대응/응대: 주문하고 다음 날인가, 사이즈 확인차 전화옴 후기에서 본 게 있어서 서로 매우 자연스러웠음(이게 사달의 시작같음, 너무 믿었음, 내가 더 꼼꼼한데, 더 확실히 할껄 그랬음)

                      1cm까지 길이 조정 해준다길래 정말 그렇게 해 주는 줄로만 알았음..

                      제품 받고 길이 차이 이야기할 때, 몇 cm정도의 오차는 있을 수 있다함

                      ?????

                      그럼 전화로 원하는 길이는 뭐하러 물음? 고객분들이 다 원하는 길이가 달라서라함...아니 그러니깐 그렇게 맞춰주려고 물었으면 맞춰줘야지 맞추지도 못하고, 묻기는 하고, 그게 뭐냐고요?

                      도돌이표 대화ㅡㅡ

                      분명 친절은 함, 정말 친절함, 여기뿐 아니라, 고객을 응대하는 모든 곳은 고객 응대 메뉴얼이 있는 건 알겠는데, 고객 입장이 아닌 교육받은대로 친절한 건 친절이 아님, 앵무새도 배운대로는 잘 함

                  

재구매 의사 : 제품 자체에는 만족도 6~70%정도

                   주문시에는 거실이랑 안방은 무조건 여름에 또 사기로하고, 처음이니깐 실물 좀 보고 판단하려고 저렴하고 후기 많은 걸로 "일단" 사보자였는데,  현재 재구매의사는 5~10%? 정도?

                   맘에 드는 것은 사들이는 습관에 막 신나있다가 급 사그라들게 돼 매우 실망 중


업체 입장에선 커튼 특성상 자주 구매하지않으니 일단 팔자의 마음일 수도 있고(나쁜 뜻 아니고요), 어쩌다 하는 실수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자는 이런 거 저런 거 다 이해 할 이유가 없고, 단 한 번의 경험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신나서 후기 쓰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 저 당시 기분엔 악평만 늘어놓을 것 같아 추스리고 시간지나 최대한 객관적 평을 한 것이니 이와 같은 후기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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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이야기
  • 작성자 올댓하우스

    작성일 2016-03-29

    평점 0점  

    안녕하세요? 윤주님~
    핸드메이드상품의 특성상 길이부분에서 오차가 있었습니다.
    고객님께 만족스러운 상품을 제공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이런 경우 회수 후 재제작 해드려야하는 부분인데 고객님께서 회수 원치 않으신 부분은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혹시 사용하시다가 길이부분이 많이 걸리신다면 다시 연락주세요 ~
    고객님의견 수렴하여 더 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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